2차 컷오프 D-4…최재형, 장기표와 연대 “새 정치문화 창출”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참여했던 장기표 국민의힘 경남김해을 당협위원장이 4일 최재형 전 감사원장 지지를 표명하고 나섰다. 오는 8일 2차 예비경선(컷오프) 결과 발표를 나흘 앞두고 나온 지지 선언이다. 최 전 원장과 장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최재형후보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정치문화 창출을 위해 함께 솔선할 것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장 위원장은 “대한민국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여 있다. 지난…

이재명 “한전 직원 뇌물 받으면 대통령 사퇴하나”…사퇴론 일축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4일 ‘대장동 개발 특혜(화천대유) 의혹’으로 검찰에 구속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과 관련해 “한국전력 직원이 뇌물 받으면 대통령이 사퇴하느냐”고 자신을 둘러싼 사퇴론을 일축했다. 이 지사는 이날 서울 중구 명동 커뮤니티 하우스 '미실'에서 진행된 서울 지역 공약 발표 기자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휘하 직원의 일탈에 대해 사퇴하… Source

이재명 28.3% 윤석열 28%…“대장동 의혹 속 초박빙”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초박빙의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지사는 28.3%, 윤 전 총장은 28%를 각각 기록했다. 이 지사는 한 주 전보다 1.7%포인트 하락했고 윤 전 총장은 0.9%포인트 상승하면서 격차가 0.3%포인트로 좁혀졌다. 국민의힘 홍준표…

靑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조기 폐지, 文 질책이 동력”

정부가 이달부터 기초생활수급제도 생계급여 대상 선정 기준에서 ‘부양의무자 기준’을 당초 목표보다 1년 앞당겨 폐지한 것에 대해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문재인 대통령의 강력한 추진의지와 경과 점검 등이 바탕이 됐다”고 밝혔다. 박 수석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브리핑에 없는 대통령 이야기’라는 글에서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조기 달성과 관련해 “지난 7월24일 추가경정예산… Source

尹캠프, 김의겸 경찰 고발…“선거법 위반·명예훼손 혐의”

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선캠프 ‘국민캠프’는 4일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캠프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 오전 캠프 법률팀 명의로 서초경찰서에 김 의원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알렸다. 캠프는 “김 의원은 페이스북과 인터뷰를 통해 ‘김만배 기자와 윤 후보는 형·동생하는 사이로서 친분이 매우 두텁다. 김 기자… Source

南北 연락망 복원됐지만…“평화진전”vs“선결과제 해결”

남북이 55일 만에 통신연락선을 복원했지만 향후 남북관계 방향에 대해선 '동상이몽'을 드러냈다. 통신연락선 복원을 계기로 남북대화를 조속히 재개해 한반도 평화정착 문제를 논의하자고 화답한 남측과 달리, 북측은 여전히 적대정책 철회 등의 '중대과제'를 남측이 먼저 해결해야 한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온도 차를 보였다. 한동안 끊겼던 남북 채널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의지에 따라 재가동되면서 관계 복원의 길로 나아갈 … Source

양경숙 “유명무실한 조달청 ‘의무고발요청’…5년 고발률 단 15%”

달청,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중소기업의 피해가 큰 사건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을 요청하는 ‘의무고발요청제도’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최근 5년 동안 접수된 84건의 사례 중 실제 고발이 이뤄진 사건은 단 13건으로 고발률은 15%에 불과했다. 4일 국회 기회재정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의무고발요청제도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Source

이준석 “비서실에 있어야 측근? 최순실은 비서실 있었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4일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해 “1번 플레이어 이재명 지사가 비서실에 있어야 측근 아니냐고 했다는데 코미디”라고 꼬집었다. 앞서 구속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 대해 이 지사가 “(측근이라면) 비서실에서 지근거리에 보좌하든지 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반박한데 대한 비판이다. 유 전 본부장은 ‘대장동 특혜 개발(화천대유) 의혹’의 핵심인물로… Source

文대통령, 기시다 日총리에 축하 서한…“한일관계 발전 노력”

문재인 대통령은 4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신임 일본 총리에게 취임 축하 서한을 보내고 “한일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뜻을 전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문 대통령은 양국이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기본 가치를 공유하고 지리적, 문화적으로 가장 가까운 국가로서 이웃 나라답게 협력의 본보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시다 총리… Source

與, 윤석열 ‘王’ 조롱 봇물…”사모님 손에도 비(妃)자 써라”

더불어민주당은 4일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손바닥에 '왕(王)'자를 그린 것이 포착된 것을 두고 연일 조롱 섞인 비난을 이어갔다. 당 유력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 캠프는 윤 전 총장의 손바닥 논란을 고리로 야당 경선 전체를 싸잡아 깎아내렸다. 이재명 캠프의 선대위원장인 우원식 의원은 이날 캠프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의 대선주자 부적 정치 논란을 보며 아직도 최순실의 망령이 떠도는 주술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