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인권 침해’ 명분 첫 대북 제재…리영길 등 대상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인권 침해를 명분으로 첫 대북 제재에 나섰다. 북한의 반발 수위에 따라 한미가 논의해온 종전 선언 등 대북 관여 방안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번 제재는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이 '세계 인권의 날'(12월 10일)을 맞아 북한을 비롯해 중국, 미얀마, 방글라데시 등의 인권 침해 가담자들을 제재 대상에 올리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북한에서는 사회안전상을 지낸 리영길 국방상과 중앙검찰소 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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