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北 연락망 복원됐지만…“평화진전”vs“선결과제 해결”


남북이 55일 만에 통신연락선을 복원했지만 향후 남북관계 방향에 대해선 '동상이몽'을 드러냈다. 통신연락선 복원을 계기로 남북대화를 조속히 재개해 한반도 평화정착 문제를 논의하자고 화답한 남측과 달리, 북측은 여전히 적대정책 철회 등의 '중대과제'를 남측이 먼저 해결해야 한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온도 차를 보였다. 한동안 끊겼던 남북 채널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의지에 따라 재가동되면서 관계 복원의 길로 나아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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